 OREUM HOUSE

오름 하우스 (2층 독채)

동쪽 큰 창으로는 거문 오름이 눈 앞에 펼쳐지고, 침대 옆 남쪽 창에는 오랜 시간 그 자리를 지키고 있는 느릅나무가 보입니다.

주방 바 앞의 테라스에서는 손 닿을 듯 가까이 오름이 솟아 있고, 비 오는 날에는 선흘에서만 느낄 수 있는 물안개 자욱한 풍경을 의자에 앉아 즐길 수 있습니다.

서재 방 책상에 앉아 눈높이에 자리한 창밖 풍경과 함께 책장의 책을 읽거나 거실에 놓인 두 개의 낮은 라운지 체어에 앉아 와인이나 차 한잔과 함께 담소를 나누며 휴식을 취할 수 있습니다.

거실에서는 호스트가 가꾸는 실내 식물이 또 하나의 자연을 선물합니다.

욕실에는 반신욕을 할 수 있는 화이트 조적 욕조가 준비되어 있습니다.